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ウエイターの名前に‘チョー・ヨンピル’は使えない(ヤフーコリア)
元記事:ヘラルド経済 웨이터 이름에 `조용필` 못쓴다 한류스타 사진도 함부로 팔면 형사처벌…저작권법 개정 추진 앞으로 유명 영화배우ㆍ탤런트ㆍ운동선수 얼굴이 새겨진 티셔츠 및 머그컵, 각종 복제음반을 함부로 팔아선 안 되며, 유흥업소에서 유명인의 이름을 자신의 가명으로 사용하는 일도 어렵게 됐다. 국회 문광위 박찬숙 의원(한나라당)은 23일 "개인의 창작의욕을 높이고 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퍼블리시티권(초상재산권)`조항을 삽입한 `저작권법 개정안`을 이달 중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퍼블리시티권이란 개인의 초상, 성명, 음성 등의 재산적 가치를 인정, 상업적 목적으로 침해당하지 않을 권리를 말한다. 이미 여러 차례 공청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상태며 최종 검토를 위해 이날 `퍼블리시티권을 아십니까`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재 외국의 경우엔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퍼블리시티권`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의 대상과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반면 우리나라는 국제시장에서의 한류 열풍 등으로 최근 문화 콘텐츠 산업의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그동안에는 한류스타의 음반이나 사진 등이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 불법으로 버젓이 판매돼 손해를 끼쳐도 이와 관련된 국내법이 없어 이들 국가와의 협상이 마땅치 않았다. 이에 따라 법안에서는 재산적 가치를 분명히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경제적 이윤을 박탈당했던 부분이 수정됐다. 미디어에 의해 생성되거나 반영된 고객흡인력 및 구매흡인력에 대한 법적 근거가 처음으로 마련된 것. 우선`퍼블리시티권(초상재산권)`의 정의를 명시했고 구체적인 그 보호범위를 밝혔다. 권리의 주체는 단순한 유명인뿐 아니라 일반인으로까지 확대해 누구나 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퍼블리시티권을 재산권으로 인정해 양도가 가능하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권리의 보호는 생존하는 동안에 이뤄지며 사망한 뒤에도 일정 기간 진행된다. 그러나 사망 후 보호기간을 어느 정도로 할지는 아직 이견이 많아 결정되지 않았다. 박 의원은 "영세상인들이 당연히 반발하겠지만 세계적인 추세와 우리 문화산업의 발전이란 장기적인 안목에서 봤을 때 법안의 도입은 불가피하다"며 "물론 공공의 목적을 위해선 퍼블리시티권의 행사를 제한할 수 있도록 예외 조항을 둬 권리가 남용되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翻訳】 ウエイターの名前に‘チョー・ヨンピル’は使えない 韓流スターの写真もむやみに売ると刑事処罰…著作権法改正推進 今後、有名映画俳優・タレント・スポーツ選手の顔が印刷されているTシャツおよびマグカップ、各種複製音盤をむやみやたらに売ってはならず、遊興業界で有名人の名前を自分の源氏名として使うことも難しくなった。 国会・文広委のパク・チャンスク議員(ハンナラ党)は23日、“個人の創作意欲を高め文化産業の発展を企図するため、‘パブリシティー権’(創造財産権)条項を挿入した‘著作権法改正案’を今月中に発議する”と明らかにした。パブリシティー権とは、個人の創造、姓名、音声などの財産的価値を認定、商業的目的で侵害されない権利をいう。すでにいくつかの事例の公聴会を通じて専門家たちの意見を充分に収斂した状態であり、最終検討のため、今月‘パブリシティー権をご存知ですか’という主題のセミナーを開催した。 現在外国の場合には、文化産業の発展のため‘パブリシティー権’を使用することができる権利の対象と範囲が、しだいに拡大している趨勢だ。反面、我が国は国際市場での韓流熱風などで最近文化コンテンツ産業の価値が高まってきたのにしたがい、導入の必要性が台頭してきたのである。この間に、韓流スターの音盤や写真などが中国をはじめ、東南アジアで不法に堂々と売られ、損害を与えてもこれと関連した国内法がなく、これら国家との協議が不十分であった。 これにしたがい、法案には財産的価値を明らかにもっているにも拘わらず、これまで経済的利潤を剥奪されていた部分が修正された。メディアにより生成されたり反映されていた顧客吸引力および購買吸引力にたいする法的根拠が、はじめて整えられたもの。 まず‘パブリシティー権(創造財産権)’の定義を明示して、具体的なその保護範囲をはっきりとさせた。権利の主体は単純な有名人だけではなく、一般人にまで拡大し、だれもがその恵沢を分かち合えるようにした。同時にパブリシティー権を財産権として認め、譲渡が可能になるように根拠を整えた。権利の保護は生存する間に叶うものであり、死亡した後にも一定期間進行される。しかし、死亡後の保護期間をどの程度にするかは、まだ異見が多く決まっていない。 パク議員は“零細企業人たちが当然反発するだろうが、世界的な趨勢と我々の文化産業の発展という長期的な目で見ると、法案の導入は不可避である”とし、“もちろん公共の目的のためには、パブリシティー権の行使を制限できるように例外条項を設け、権利が乱用されることを防止する”と強調した。 ********************************************* これを読んだ韓国人:「源氏名を改名すりゃあいいじゃないか!」 おっしゃるとおり。 それにしても。 今まで散々日本の著作権を侵害してきたくせに、自分がされるのは嫌なんだね。 これぞまさにコリアン・ダブルスタンダード。
by yeppun_i2
| 2005-06-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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