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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外交、“日本は結者解之のためもっと思慮深くあらねば”(中央日報韓国語版)
潘외교 "日, 결자해지 위해 더 사려깊어야" 6월하순 서울서 한일정상회담 합의…日에 '성의' 촉구 정부는 독도 문제와 관련, 일본이 우리의 주권 행위에 도전하는 것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일본 정부가 양국의 우호협력을 바란다면 결자해지 차원에서 보다 사려깊은 대처를 할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은 6일 오후 일본 교토(京都) 다카라가이케 프린스호텔에서 마치무라 노부타카(町村信孝) 일본외상과 가진 회담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전했다. 양국 장관은 지난 달 이슬라마바드 회담에서 외교일정은 예정대로 차질없이 추진하기로 한데 따라 한일정상회담을 6월 하순 서울에서 열기로 했으며, 특히 반 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은 향후 양국관계의 향방을 좌우할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만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일본 정부의 성의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외교통상부 아태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한미정상회담 일정 결정후 한일정상회담 일정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며 이에 지장이 없다면 한일정상회담을 6월 하순에 서울에서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마치무라 외상은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의 독도 방문과 지난 달 26일 한국 국회가 채택한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일본측은 자국내 100개 이상의 기업을 상대로 일제 강제동원 한인 피해자 유골 보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그 중 3분의 1을 보유하고 있으며, 2개 회사는 100위 이상의 유골을 보관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으며, 북관대첩비와 관련해서도 설치장소가 남북간에 결정되면 중개역할을 하겠다는 밝혀온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측은 또 사할린 동포와 원폭 피해자 문제에 대해서도 전향적인 노력을 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북핵 문제와 관련, 두 장관은 6자회담를 통한 해결이 최선의 방안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는 한편, 북한의 조속한 6자회담 복귀만이 북한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며 북한의 전략적 결단을 촉구했다. 이날 회담에서 마치무라 외상은 6자회담에 진척이 없으면 북핵 문제의 유엔 안보리 회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으나, 이에 반 장관은 외교적 노력이 다 소진됐을 때의 조치는 앞으로 생각해가자고 답했다. 이 밖에도 5일 종료된 한일역사공동연구위원회가 채택한 보고서가 한일 양국의 역사교과서 편수과정에 반영되도록 하는 방안, 김포-하네다 간 항공기 증편,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진전반안 등이 논의됐다. 이에 앞서 한ㆍ중 양국은 이날 오전 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상대방 수뇌부 등을 겨냥한 북한과 미국간의 '상호비난전'에 우려를 표시하는 한편 북한의 추가적인 상황 악화조치는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고 고립을 심화시킬 뿐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하고 6자회담의 조속한 개최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반 장관과 리자오싱(李肇星) 외교부장은 회담에서 6자회담 재개와 재개시 실질적인 진전 방안을 협의했으며, 특히 반 장관은 북한이 조속히 전략적 결단을 내려 6자회담에 복귀하도록 중국이 좀 더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 밖에 반 장관은 그리스, 유럽연합(EU), 스웨덴, 스페인 등과 별도의 양자회담을 갖는 한편 아세안+3 외교장관 회담에 참석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을 당부했다. 반 장관은 또 7일 오전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 회의에 참석하는 데 이어, 오후에는 아셈 폐막식과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한 뒤 한ㆍ중ㆍ일 3자위원회에 갖고 귀국할 예정이다. 【翻訳】 潘外交“日本、結者解之のためにもっと思慮深くあらねば” 6月下旬ソウルで韓日首脳会談合意…日本に“誠意”促す 政府は独島(竹島)問題に関連し、日本が我が主権行為に挑戦することは決して座視できないことであり、日本政府が両国の友好協力を願うのならば、結者解之(※訳注:自らやったことは自分で解決せねばならないの意)の次元でより思慮深い対処をすべきと強く促した。 潘基文外交通商部長官は6日午後、日本の京都・宝ヶ池プリンスホテルにて、町村信孝日本外務省と行なった会談でこのように述べたと外交部当局者が伝えた。 両国長官は先月のイスラマバード会談で、外交日程は予定通り手違いなく推進することに決めたことによって韓日首脳会談を6月下旬ソウルで開くことにしたが、特に潘長官は今度の首脳会談は今後の両国関係の行方を左右する重要な意味を帯びているので、成功裏に開催するために日本政府の誠意ある姿勢を促した。 外交通商部アジア太平洋局長は、ブリーフィングを通じ“政府は韓米首脳会談の日程決定後、韓日首脳会談の日程を決める方針で、これに支障がなければ韓日首脳会談を6月下旬にソウルで開くことで合意した”と説明した。 一方町村外相は、チョン・デジョ情報通信部長官の独島訪問と、先月26日韓国国会が採択した独島の持続可能な利用に関する法律について遺憾を表明した。 しかし日本側は、自国内100箇所以上の企業を対象に、日帝強制動員韓人被害者遺骨保有の可否を調査した結果、そのうち3分の1を保有していて、2つの会社は100以上の遺骨を保管していることを確認できたと伝え、北関大捷碑(※訳注:出たー!)と関連することも、設置場所が南北間で決定されれば仲介の役割をするつもりだと明らかにしてきたことを確認した。 日本側はまた、サハリン同胞と原爆被害者問題についても前向きな努力をするとの意思を伝えた。 北朝鮮核問題と関連して、両長官は6者会談を通じた解決を最善の方案であることには認識を一にしている一方、北の速やかな6者会談の復帰だけが北の未来のためにも望ましいこととして、北朝鮮の前向きな決断を促した。 この日の会談で町村外相は、6者会談に進捗がなければ、北の核問題の国連安保理への回付を検討する必要があると述べたと日本のメディアが伝えたが、これに潘長官は、外交的努力がすべて尽き果てたときの措置は今後考えていこうと答えた。 これ以外にも、5日終了した韓日歴史共同研究委員会が採択した報告書が韓日両国の歴史教科書編修過程に繁栄されるようにする方案、金浦-羽田間の航空機増便、韓日自由貿易協定(FTA)進展方案などが論議された。 これに先立ち、韓中両国はこの日午前、外交長官会談をもち相手の首脳部などを照準とした北朝鮮とアメリカの‘相互非難戦’に憂慮を示す一方、北朝鮮の追加的状況悪化措置は問題解決には役に立たず、孤立を深めるだけであるということには意見を一にして、6者会談の速やかな開催のために努力を続けることにした。 潘長官と李肇星外交部長は、会談で6者会談再開と再開時の実質的な進展方案に合意して、特に潘長官は北朝鮮が速やかに戦略的決断を下し、6者会談に復帰するよう中国がもう少し積極的役割をしてくれるようにと丁重にお願いした。 その他潘長官は、ギリシャ、ヨーロッパ連合(EU)、スウェーデン、スペインなどと別途の両者会談をもつ一方で、ASEAN+3外交長官会談に参席、北朝鮮核問題解決のため国際社会の協力を丁重にお願いした。 潘長官はまた、7日午前ASEM(アジア・ヨーロッパ首脳会議)政治、経済、文化分野会議に参席するのに続き、午後にはASEM閉幕式と共同記者会見に参席したのち、韓・中・日3者委員会に出席し帰国する予定だ。 ************************************************ ここで問題です。 1) 日本国が大韓民国と国交を持つことで、日本国にもたらされる直接的な国益とは何か答えよ。 2) 他国にお願いばかりして、当事者としての具体的な行動を示していない大韓民国の国際的な意義を述べよ。
by yeppun_i2
| 2005-05-06 20:40
| 中央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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