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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東北アジアバランサー論‘韓米同盟弛緩’ではない”(中央日報韓国語版)
軍 "동북아 균형자론 '한미동맹 이완' 아니다" 국방부는 10일 한국의 '동북아 균형자 역할'은 한미 안보동맹을 이완시키는 것이 절대 아니라고 강조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국방부는 이날 한반도에 저장된 전쟁예비물자(WRSA-K)계획을 미국이 폐기하겠다고 한 배경을 둘러싼 설명 자료에서 동북아 균형자 역할은 굳건한 한미 안보동맹을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분명히 했다. 동북아 균형자 역할이란 굳건한 한미 안보동맹을 주축으로 주변국과 협력 및 교류를 증대시켜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확고히 하면 그 것이 곧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한다는 맥락으로 이해하면 된다는 것이 국방부의 설명이다. 국방부가 이날 '동북아 균형자론'을 적극 설명하고 나선 것은 최근 '방위분담금 감액과 자이툰부대 감축 등을 놓고 한미간 불협화음은 동북아 균형자론에 대한 미측의 불만 때문'이라는 왜곡된 시각을 바로잡겠다는 의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주한미군측이 폴 울포위츠 당시 국방부 부장관이 지난 해 보낸 WRSA계획 폐기 서한을 공개하자, 실무자를 통해 이와 관련한 배경을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불구, 이날 재차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일부 언론에서 그런 식으로 문제를 삼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신현돈 국방부 공보관은 이와 관련, "방위비분담금 협상은 올들어 협상이 완료됐고, 동북아 균형자론은 최근에 제기된 사안이어서 지난 2000년부터 한미간에 의견을 교환해왔던 WRSA프로그램 종결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설명했다. 더구나 WRSA프로그램 종결 계획은 지난 2000년부터 실무선에서, 2003년 한미연례안보협의회(SCM) 산하 군수협력위원회(LCC)에서 각각 공식 제기돼 지속적인 의견을 교환해왔기 때문에 이를 두고 한미 군사동맹관계에 이상이 있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그는 덧붙였다. 따라서 국방부는 한미 안보동맹관계가 가장 중요한 핵심적 기반이기 때문에 이를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양국 관계에서 일부 논란이 있는 것은 한미 안보동맹관계가 건강하게 발전하는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한미 안보동맹관계는 단기간이 아니고 장기적으로 보완.발전되어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광웅 국방장관은 지난 7일 이상희 합참의장과 김장수 육군총장 취임식 훈시에서 "우리나라가 진정한 동북아의 균형자 역할을 수행하는데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군을 발전시켜 달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翻訳】 軍“東北アジアバランサー論‘韓米同盟弛緩’ではない” 国防部は10日、韓国の‘東北アジアバランサーの役割’は、韓米安保同盟を弛緩させるものではないと強調、人目を引いた。 国防部はこの日、朝鮮半島に貯蔵された戦争予備物資(WESA-K)計画をアメリカが廃棄するとした背景をめぐる説明資料で、東北アジアバランサーの役割は、堅固な韓米安保同盟を基礎としていることをはっきりと述べた。 東北アジアバランサーの役割という堅固な韓米安保同盟を主軸として周辺国と協力および交流を増大させ、朝鮮半島の安定と平和を確固なものとすれば、それが必ずや東北アジアの平和と安定に寄与するのだという脈絡で理解すればよい、というのが国防部の説明だ。 国防部がこの日‘東北アジアバランサー’を積極的に説明して出たことは、最近‘防衛分担金減額と’ザイトン(?地名?)部隊の減縮などをおいた韓米間の不協和音は、東北アジアバランサー論にたいしてのアメリカ側の不満が原因である’という歪曲された見方を正すという意図によるものだと見ている。 去る8日、在韓米軍側がポール・ウルポウィツ国防部副長官が昨年送ったWRSA計画廃棄の書簡を公開するや、実務者を通してこれと関連する背景を充分に説明したにも拘わらず、この日再び説明する席を用意したことは、一部のメディアでそのようなやり方で問題と見做したからだ、というのだ。 シン・ヒョンドン国防部広報官は、これと関連、“防衛費分担金の交渉は今年に入って交渉が完了し、東北アジアバランサー論は最近提起された事案であって、去る2000年から韓米間に意見を交換してきたWRSAプログラム終結とはまったく関係がない”と説明した。 しかも、WRSAプログラム終結計画は去る2000年から実務線で、2003年韓米例年安保協議会(SCM)傘下の軍需協力委員会(LCC)で、各々公式提起され持続的な意見を交換してきたものであるから、これをおいて韓米軍事同盟関係に異常があったというように解釈することはひじょうに不適切であると彼は付け加えた。 したがって国防部は、韓米安保同盟関係がもっとも重要な核心的基盤であるから、これをますます強固にし発展させていくものであるとし、両国関係で一部論難があることは、韓米安保同盟関係が健康に発展する過程として見なければならないと説明した。 国防部関係者は“韓米安保同盟関係は、短期間ではなく長期間で補完・発展されていくもの”と述べた。 ユン・カンウン国防長官は去る7日、イ・サンヒ合同参謀議長とキム・チャンス陸軍総長就任式訓示において、“我が国が真正なる東北アジアのバランサーの役割を遂行するのに、逞しい心張り棒(つっかえ棒)になれるよう軍を発展させてほしい”と強調したとも述べた。 ********************************************* 事態を収拾させるのに必死な様子。
by yeppun_i2
| 2005-04-11 13:59
| 中央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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